Share on your favorite site


Coldfact and Other
Follow
Subscribe
Reblog
Scroll TOP
Begin typing to search and press enter.

광화문에서 영화를 볼 때면 언제나 기분이 좋았다. 영화가 끝나고 남몰래 눌러앉은 여느 여운처럼 그때 그 공간의 잔상들이 고이고이 남아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