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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가지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다. 아마 엄마도 엄마의 엄마에게 들었던 얘기일 거다. 솔직히 나는 가지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다. 그 자줏빛 색깔이 정말 아름다울 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