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며칠째 불면의 여름밤을 보내고 있다. 그렇다고 겨울엔 겨울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;; 오늘은 드디어 홍대 옥루몽에서 팥빙수를 얻어먹었다. 그 앞을 지날 때마다 팥빙수 따위가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줄을 서 있나 싶었는데. 맛있긴 맛있더라.
벌써 며칠째 불면의 여름밤을 보내고 있다. 그렇다고 겨울엔 겨울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;; 오늘은 드디어 홍대 옥루몽에서 팥빙수를 얻어먹었다. 그 앞을 지날 때마다 팥빙수 따위가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줄을 서 있나 싶었는데. 맛있긴 맛있더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