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텃밭. 옆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.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는 흑염소 고기를 13만 원어치나 먹었는데 아직은 그 효능을 잘 모르겠다. 술을 좋아하는 사촌 형은 소주를 세 병 마셨고 나는 꾹 참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