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등포서 당구를 치고 종로에서 술을 마시고 야간할증이 붙은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를 넘었다. 택시 아저씨가 초보였는지 과속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를 꾹꾹 밟았다. 촌스럽게. 가끔은 노는 것도 피곤하다. 해야 할 일은 아직 시작도 못 했고 주말은 언제나 짧다;;
영등포서 당구를 치고 종로에서 술을 마시고 야간할증이 붙은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를 넘었다. 택시 아저씨가 초보였는지 과속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를 꾹꾹 밟았다. 촌스럽게. 가끔은 노는 것도 피곤하다. 해야 할 일은 아직 시작도 못 했고 주말은 언제나 짧다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