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아르고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두고 뒷말이 많이 있나 보다. 나도 역시 미국적인 철학과 시각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는 어느 선비님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. 아카데미야 늘 그런 식 아니었던가. 새삼스레 열 받을 필요도 없다.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아홉 편의 영화를 모두 봤는데 어쨌든 그 중에선 아르고의 이야기가 조금 더 근사해 보였다. 는 개뿔 제니퍼 로렌스 너님이 짱입니다요.
영화 아르고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두고 뒷말이 많이 있나 보다. 나도 역시 미국적인 철학과 시각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는 어느 선비님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. 아카데미야 늘 그런 식 아니었던가. 새삼스레 열 받을 필요도 없다.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아홉 편의 영화를 모두 봤는데 어쨌든 그 중에선 아르고의 이야기가 조금 더 근사해 보였다. 는 개뿔 제니퍼 로렌스 너님이 짱입니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