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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dfact and Ot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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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 달라는 친구의 카톡을 받고 생각나는 대로 제목 열 개를 적어 보냈다. 그중에 한국영화는 두 편 프랑스영화 한 편 나머지는 전부 일본영화였다. 왜 하필 일본영화냐는 잔소리에 그냥 닥치고 보셈이라고 대꾸를 해주고 특히 냉정과 열정 사이는 꼭 보라고 일러줬다. 일단은 진혜림이 예쁘고 음악이 정말 예술이니까. 오늘은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듣고 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