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우저가 무엇인지 HTML5가 무엇인지 따위는 우리의 삶에서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. 그까짓 거 몰라도 밥 잘 먹고 살 수 있다. 다만. 중요한 것은 결국 개념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. 결정적인 논리는 없더라도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만 디자인이 가능하고 생각의 덩어리 속에서 무언가를 이끌어 낼 수 있다. 그리고 끊임없이 꿈을 꿀 수도 있다. 그건 땅속 깊숙이 박혀 있는 나무의 뿌리 같은 것이다.
브라우저가 무엇인지 HTML5가 무엇인지 따위는 우리의 삶에서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. 그까짓 거 몰라도 밥 잘 먹고 살 수 있다. 다만. 중요한 것은 결국 개념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. 결정적인 논리는 없더라도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만 디자인이 가능하고 생각의 덩어리 속에서 무언가를 이끌어 낼 수 있다. 그리고 끊임없이 꿈을 꿀 수도 있다. 그건 땅속 깊숙이 박혀 있는 나무의 뿌리 같은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