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동안. 그동안 못 봤던 그리고 다시 보고 싶던 영화를 스무 편 정도 보았다.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단연 혜화 동이 기억에 남는다. 이상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영화는 노트북으로 보기에 참 잘 어울린다. 이런 배우 이런 감독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. 덕분에 지랄 맞을 뻔한 추석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. 다행스럽게도;;;
추석 연휴 동안. 그동안 못 봤던 그리고 다시 보고 싶던 영화를 스무 편 정도 보았다.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단연 혜화 동이 기억에 남는다. 이상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영화는 노트북으로 보기에 참 잘 어울린다. 이런 배우 이런 감독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. 덕분에 지랄 맞을 뻔한 추석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. 다행스럽게도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