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hare on your favorite site


Coldfact and Other
Follow
Subscribe
Reblog
Scroll TOP
Begin typing to search and press enter.

PLAY Running Time 4:39

공연 일을 했을 때 내가 만난 사람 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이들이 있는데 싸이와 노홍철이다. 그들이 신인이던 시절 그때 나도 신인이었고 그동안 내가 봐왔던 이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들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. 싸이와 노홍철의 캐릭터가 워낙 독특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풋풋한 인간적인 매력과 솔직하고 겸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. 그래서 나는 언젠가는 싸이가 지금처럼 이렇게 세계를 들쑤셔 놓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. 는 뻥이고 그냥 노래나 듣자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