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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길동 커피집

제이징크스 2013. 9. 10. 23:28

영화를 찍는 선배는 편집이란 쓸모없는 걸 버리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채우는 작업이라고 내게 일러주었다. 사진을 보면서 문득 그 말이 떠올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