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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고 프로젝트

제이징크스 2012. 8. 26. 14:36

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페이지들을 정리하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다섯 개. 서비스받고 있는 호스팅이 세 개라는 걸 알았다.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이 또 있을지도 모르겠는데. 가입해 놓은 계정까지 따져보면 어디에 숨었는지 못 찾겠다 꾀꼬리라도 불러야 할 형편이다. 차라리 한 곳에다 싸 놓은 똥이라면 치우기라도 편할 텐데. 치워야 할 똥은 제쳐 두고 도대체 어디에 싸질러 놨는지조차 한참을 고민해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. 이건 무슨 신대륙 발견도 아니고.